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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원홍(57) 전 삼성증권 감독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임했다. 주원홍 전 감독이 단독 출마했고, 19명의 대의원 중 11명에게 찬성표를 얻어 신임회장으로 결정됐다.
주원홍 신임 회장은 경기인 출신으로서 이형택, 조윤정 등을 키워냈다. 현재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실업테니스연맹 부회장, 한국테니스 지도자협회장,한국테니스 꿈나무 육성위원장, 월간 테니스코리아 발행인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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