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미즈노와 용품 후원 협약 체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가 미즈노와 용품 후원 협약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는 미즈노와 30일 대전시 중구 한화 이글스 본사 사무실에서 2013년~2015년 선수단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는 2013년부터 3년간 한화이글스 선수단에 연간 10억원 상당의 스파이크, 유니폼 등 야구 용품을 후원하게 된다.

2005년부터 8년간 선수단 용품을 후원하고 있는 미즈노는 한화이글스와 야구 용품 후원을 비롯한 네이밍데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즈노 용품 후원 협약.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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