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서울 노원구민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은 오는 3일 오후 2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노원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서울 연고지 팀으로서 지난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진행되는 노원구민의 날 경기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시투를 하며, 노원구 어린이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삼성은 이날 KGC인삼공사전부터 홈경기 승리 시에 선수단이 MVP 미션을 수행한다. MVP미션 신청방법은 경기 2시간 전부터 2쿼터까지 구단 트위터(www.twitter.com/go_thunders)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gothunders)에 MVP 예상선수와 수행미션을 작성하면 된다.
MVP선수를 맞히고 참신한 미션을 작성하여 선정된 팬 한명에게는 선수단 친필 싸인볼을 증정한다. 승리한 경기 후에는 선수들의 친필 싸인이 담긴 농구공 16개와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한다.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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