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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조규찬-해이 부부가 미국에서 유학중이다.
조규찬과 해이 부부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어바나 샴페인 재즈학과 공연 역사학 석사과정에 장학생으로 합격, 현재 6세 아들과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조규찬은 특히 매 학기 마다 올 A를 받고 있음은 물론 담당 교수가 “조규찬의 Scat(재즈에서 목소리로 가사 없이 연주하듯 음을 내는 창법)을 따서 교과서로 쓰고 싶다”고 할 정도로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후문.
조규찬은 향후 한국 우송정보대학에서 러브콜을 받아 후학 양성을 위해 전임교수로 강단에 나설 계획이다.
조규찬의 아내이자 가수 해이 역시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 공연역사 석사과정에 매학기 올A를 받으며 다니고 있다. 올 여름 졸업 예정인 해이는 벌써 한국의 유명 뮤지컬 컴퍼니에서 러브콜을 받았을 정도다.
이들 부부는 올해 말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규찬은 앞서 라즈베리필드로 컴백한 처제 소이에게 처음으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처음만난자유’를 선물했다. 언니인 해이 역시 동생의 첫 정규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해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재즈학을 공부중인 가수 조규찬. 사진 = 마카롱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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