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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번에는 성룡이다.
1일 MBC에 따르면 오는 18일 영화 홍보차 내한하는 중화권 최고 스타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구체적인 녹화 일정은 조율 중이다.
유명 영화 감독 워쇼스키 남매, 일본 원조 아이돌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를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무릎팍도사'는 성룡의 출연까지 성사시키며 해외 스타들의 단골 방문 토크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성룡은 국내에도 상당한 팬이 있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타 배우로 영화 '취권', '폴리스 스토리', '용형호제' 등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한국어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성룡은 18~19일 양일간 내한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을 갖는다.
[배우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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