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대본 삼매경 "졸려서 큰일이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신혜가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다.

박신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독미는 대본 보는 중. 벌서 졸음이 쏟아져 큰일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이브 헤어에 편안한 옷차림을 한 일상 속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펜으로 메모를 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다.

박신혜가 공개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중한 모습이 멋있어요", "드라마 잘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얼짱각도인가?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극중 고교시절 입은 상처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가 된 고독미 역을 연기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 사진출처 = 박신혜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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