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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비스트가 일본 한류 거리의 메카 신주쿠에 뜬다.
비스트는 오는 6일 낮 12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신주쿠 쇼쿠안도리 쇼박스에서 '바디아트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해 9월 일본에서 출시한 '바디아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근육 만들기에 성공하며 명품바디라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현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스트는 지난해 12월 도쿄 단독 콘서트 때도 바디아트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바디아트'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방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운동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유럽형 피트니스'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스트는 오는 3월 기존의 바디아트 운동 프로그램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더한 'BB Diet(bodyART BEAST Diet)'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펴 비스트는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메인 보컬 양요섭은 멤버 용두준이 프로듀싱한 '카페인'으로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쳤다. 리더 윤두준은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아이리스2'에서 NSS 최고 엘리트 요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일본 신주쿠에서 바디아트 팬사인회를 갖는 비스트.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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