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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장혁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나섰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장혁은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타일리쉬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는 2001년 런칭된 국내 토종 브랜드로, 국내 산행에 최적화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장혁은 ‘사람이 산이다’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1년 동안 각종 인쇄매체와 TV 등을 통해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웨스트우드’의 이재원 총괄전무는 “올 상반기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톱스타인 장혁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장혁씨가 가진 도전적이고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남성미 등 역동적인 매력이 또한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혁씨의 이러한 매력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누구에게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기 때문에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장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혁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주인공 정유건 역을 맡아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화려한 첩보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혁.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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