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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3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11.2%(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일밤'이 지난해 5월 6일 '나는 가수다 시즌2' 첫 생방송 당시 기록한 시청률 10.5% 이후 약 8개월 만에 오른 두 자리 수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코너들과 시청률을 비교해보면 '아빠 어디가'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시청률 8.6%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는 13.3%를 기록했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달 20일 방송 이후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시청률을 3주 연속으로 넘어섰다.
또 꾸준히 시청률 선두자리를 지켜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와의 격차도 전주 3.6%P에서 2.1%P 차로 좁히며, 선두 도약의 희망도 품을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6일 첫 방송된 '아빠! 어디 가'는 서툰 아빠 방송인 김성주, 배우 성동일, 이종혁, 가수 윤민수, 축구해설위원 송종국이 난생 처음 엄마 없이 자녀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이를 위하는 스타 아빠들의 애틋한 부정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 가'의 윤후, 김민국, 송지아, 성준, 이준수(위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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