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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3 출신 신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라디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신지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수가 공식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새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밝힌 후 6개월 만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수 곧 데뷔하는 건가..? 궁금하다", "라디와 신지수의 만남이라니..기대된다", "신지수 많이 예뻐졌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대해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수가 오는 5일 공개되는 라디의 신곡 '오랜만이죠'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는 녹음 당시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신지수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해 8월 아이유, 써니힐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근황이 공개된 '슈스케3' 출신 신지수. 사진출처 = 라디 공식 페이스북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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