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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짝'의 연예인 버전인 설 특집 '스타 애정촌' 출연진이 공개됐다.
SBS는 4일 오전 '스타 애정촌' 4기 멤버로 참여하게 된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자 출연자들은 총 5명으로 그룹 GOD 출신 데니안과 MC THE MAX 제이윤, 배우 이켠, 김민수, 개그맨 박휘순 등이다. 여자 출연자들은 배우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강은비), 개그우먼 안영미, 뮤지컬 배우 선우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최근 강화도의 한 펜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심성민 PD는 "2013년 스타 애정촌 기수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며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사랑 앞에 순수하고 열정적인 스타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스타들이 짝을 찾는 모습이 담긴 '스타 애정촌'은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짝을 찾는 '스타 애정촌' 출연진.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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