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달빛프린스'로 예능에 도전한 최강창민이 녹화중 고민을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최근 진행된 '달빛프린스' 3회 녹화에서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이은 돌발 발언으로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최강창민은 "(발언을 할 때) 적당히 자제를 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같은 고민은 1회와 2회에서 보여준 거침없는 입담에서 비롯됐다.
최강창민은 이어 '자신이 오염됐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달빛프린스'에 출연하면서 오염됐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창민이가 어쩌다가 1주일만에 저렇게 됐을까"라고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
['달빛프린스' 녹화중 고민을 털어 놓은 최강창민.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