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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문희준, 하하,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달빛프린스' 네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2TV '달빛프린스'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문희준과 하하, 정용화, 우지원이 '달프' 네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6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름만 들어서는 네 사람의 공통점을 찾기 힘들것이다"며 "하지만 책으로 뭉치게 됐다. 책이 공개되면 네명이 함께 출연하는 것을 이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녹화는 처음으로 비문학 책이 등장한다. '달프' MC인 강호동, 용감한 형제, 탁재훈, 정재형, 최강창민 역시 책으로 함께 뭉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프'는 지금까지 2회가 방송됐으며, 오는 5일 방송되는 세번째 방송에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다.
['달빛프린스' 네번째 게스트 문희준, 하하, 정용화, 우지원(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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