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이 '무릎팍도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미경은 2월 중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를 찾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김미경은 스피치 전문가 및 동기 부여 강사로 현재 아트스피치 연구원장과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김미경의 드림 온',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등이 있으며, 수많은 강연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의 대표 멘토로 평가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미경쇼'를 진행 중이다.
김미경의 지상파 토크쇼 출연은 '무릎팍도사'가 처음으로 녹화에서 김미경은 자신의 인생, 멘토의 삶 등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밝힐 계획이다.
'무릎팍도사'는 최근 전 MBC 아나운서이자 유명 방송인인 백지연을 게스트로 출연시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바 있어 이번 김미경의 출연 역시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무릎팍도사'는 연예인 신변잡기 늘어놓기 방식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분야와 국경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하며 토크쇼 영역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 강사 김미경.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