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양준혁, 안경현, 김정준, 김재현 해설위원과 SBS ESPN의 아나운서들이 설 연휴 귀성객들을 만난다. 해설진은 새해 인사와 함께 귀성객들에게 '야구 떡'을 선물할 계획이다.
SBS ESPN의 프로야구 해설진과 아나운서들은 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역에서 야구공 모양의 떡을 함께 나눠먹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전날 프로야구 해설진이 귀성객과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양준혁, 안경현, 김정준, 김재현 SBS ESPN 해설위원들이 모두 참석하며, 배지현, 신아영 아나운서, 그리고 SBS ESPN의 새얼굴인 조윤경, 김세희 신입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야구팬들에게는 프로야구 해설위원과 '야구 여신'으로 떠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SBS ESPN은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야구떡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SBS ESPN측은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고, 프로야구 개막 후 만나게 될 야구팬들을 미리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준혁, 안경현, 김정준, 김재현 해설위원, 김세희, 조윤경, 신아영, 배지현 아나운서(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ESPN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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