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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명품 아역배우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가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5일 sidusHQ는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의 고운 자태가 담긴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 아역배우로 떠오른 김소현은 샛노란 저고리와 진분홍 치마를 입은 고운 자태로 '국민 세자빈'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을 통해 사극과 현대극을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유정도 화사한 파스텔 톤의 한복을 선보였다. 김유정은 꽃 자수가 놓인 색동저고리에 연분홍 치마를 매치했다. 또 김유정은 ’해피 뉴 이어‘라고 적힌 종이를 손에 든 채 사랑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소녀 복재인으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서신애는 귀여운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한복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신애는 노랑 저고리에 초록 치마를 입고 발랄하게 웃는 모습으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역배우 김소현-김유정-서신애. 사진 = sidus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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