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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현빈이 해병대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5일 "해병대 입대 전 영화 '만추'와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현빈이 중화권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군입대로 인해 제대 후 중화권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 밝혔다.
이어 "3월 9일 대만으로 시작"해 "6~7개 도시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 21개월간 해병대에 소속돼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현빈은 해병대 입대 전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현빈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전역 전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전역 후 광고 촬영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어 그의 활동시점과 방법에 많은 관심이 쏠려 왔다.
[제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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