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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석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석규가 다음 주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석규는 KBS 성우출신으로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들과 딸', '서울의 달', 영화 '접속', '쉬리', '8월의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에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베를린'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했다.
한석규는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주로 활동하며 인터뷰나 토크쇼에는 좀처럼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때문에 그가 '힐링캠프'를 통해 어떤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한석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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