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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투엑스가 설을 맞아 한복 인사를 건넸다.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투엑스 다섯 명의 멤버들은 “투엑스가 올해 여러분께 한 걸음 아니 두 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기대해 달라”고 애교 섞인 설 인사를 전했다.
멤버 민주는 특히 “설날 투엑스가 두 배 더 복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했고, 은은 “사랑은 두 배! 떡국은 한 그릇씩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수린은 “팬 여러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월 밸런타인데이 투엑스가 컴백합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깨알 홍보에 나섰고, 은영도 “까치 까치 설날 가족들, 친지 분들과 재미있게 뜻깊게 보내시고, 올 한해는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투엑스는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넨 걸그룹 투엑스.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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