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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체조선수 손연재의 자필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손연재는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으로 직접 쓴 새해 인사와 싸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반듯반듯하게 눌러쓴 글씨체는 손연재의 외모만큼 앙증맞고 귀여워 눈길을 끈다.
손연재의 손글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박또박 쓴 글씨에서 건강한 손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글씨도 얼굴만큼 예쁜 귀요미 연재”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의 새해 인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부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table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 전지 훈련 중에 있다.
[손연재 자필 새해인사. 사진 =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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