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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작가에 건넨 귀여운 선물이 공개됐다.
지난달 17일 '아빠 어디가'의 한 여성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하남한테 백 받았다. 6세 연하남이 수줍게 '선물'이라며 내밀었다. 상귀요미 준수. 한글 다 깨우치면 이모 이름부터 가르쳐주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준수가 작가에게 선물한 조그마한 과일 상자가 담겨있다. 과일 상자 위에는 노란색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글처럼 가방 같은 느낌을 준다.
또 작가는 사진에 '아빠 어디가' 속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준수의 모습을 덧붙였다.
스타 아빠가 난생 처음 엄마 없이 자녀와 떠나는 1박2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는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 부자는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아빠 어디가' 작가가 공개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선물. 사진출처 = 해당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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