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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이 대한태권도협회장이 됐다.
대한태권도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대의원 20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12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임윤택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을 제쳤다.
김태환 신임회장은 새누리당 3선 국회의원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향후 4년간 한국 태권도계를 이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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