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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보컬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후배 그룹 포맨과 한 무대에 선다.
윤민수는 6일 오후 생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M 음악 프로그램 '뮤직 트라이앵글'에서 포맨의 신곡 '안녕 나야'의 무대에 함께 오른다.
또 포맨과 윤민수는 MC 윤상과 함께 타이틀곡 '안녕 나야'에 얽힌 뒷얘기와 함께 포맨의 5집 앨범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안녕 나야'는 포맨의 프로듀서를 맡은 윤민수가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윤민수와 그의 아내의 실제 연애담을 소재로 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후일담들을 공개 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윤민수는 외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 중인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코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민수는 방송을 통해 엉뚱한 매력에 식욕 넘치는 귀요미 아들 윤후와 연예인급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맨 외에 씨스타19. 원모어찬스, 빅스, 미스터미스터, 투윤,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신초이 등이 출연한다.
[보컬그룹 포맨과 한 무대에 서는 윤민수(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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