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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범수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범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아이리스' 시즌1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범수는 "솔직히 우리('아이리스2')의 경쟁작은 타 드라마가 아니라 '아이리스1'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작이 잘 됐기 때문에 후속 작업을 시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시즌제 드라마에 대해 "안방극장이 풍부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범수는 '아이리스1'에 이어 '아이리스2'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범수를 비롯한 '아이리스2' 주역들이 함께한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이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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