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근황 공개 "다들 바쁘지만 난 백수"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바쁘지만 난 백수. 우하하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다니엘은 막 자다 깬 듯 부스스한 머리에 입술을 깨물고 거친 남자의 포스를 풍기며 카메라를 향해 강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다니엘은 최근 화제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트라우마가 있는 스타 강사 강세찬 역을 연기해 독특한 어투와 행동으로 인기를 누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세찬 샘, 거친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듯" "강 쌤, 방학이라 백수이신 건가요?" "언제 돌아오시나요,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근황을 공개한 최다니엘. 사진출처 = 최다니엘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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