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이 과거 래퍼 TJ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장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TJ 탄생 비화를 공개하며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공개된 장혁의 랩퍼 TJ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장혁에게 앵콜 공연을 부탁했다.
이에 장혁은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다"라고 선언하며 "'해피투게더3'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TJ공연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장혁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가사도 보지 않은 채 완벽하게 속사포 랩을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혁은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랩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장혁이 랩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오는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장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