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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이 남다른 사연이 담긴 핫도그를 공개했다.
장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신인시절 처음 핫도그를 만들게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혁은 "사무실에서 한달 먹을 용돈을 주면 일주일만에 다 쓰고, 나머지 3주를 견디기 위한 음식이다"고 핫도그를 소개랬다.
이어 "전지현과 god가 이 핫도그를 함께 먹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혁이 공개한 핫도그는 그냥 핫도그와 같은 모습이었지만, 기존의 핫도그와는 다른 맛이 나는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고.
장혁의 핫도그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장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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