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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음원을 전 세계에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의 제목은 '드림 걸(Dream Girl)'로 경쾌한 느낌의 댄스 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는 음악과 퍼포먼스,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현 시대에 맞는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컨템퍼러리 밴드로서 매 앨범마다 참신한 시도와 색깔을 인정 받아왔다. 이번 앨범 역시 샤이니만의 개성이 담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전했다.
샤이니는 지난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셜록'을 발표하고 일본 아레나 투어 및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K-POP을 주도하는 그룹 중 하나로 글로벌하게 활약해왔다.
샤이니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M타운 글로벌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멤버 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샤이니 중 첫 번째로 새 티저 이미지 컷을 공개한 멤버 키.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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