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 시즌 선두를 질주 중인 우리은행 한새가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7일 우리은행 구단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홈 경기에 설맞이 특별 이벤트 및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여자농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는 3인 이상 가족 무료 입장, 제기차기 및 윷놀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 이용권, VIPS 샐러드바 이용권, 가족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농구팬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복돼지 저금통과 어린이용 입술 보호제 등을 선물한다. 무료 입장권은 경기 당일 호반체육관 앞에 마련된 초대권 배부처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에는 임영희, 티나 탐슨 등 주전 선수 6명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설날을 맞아 농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게 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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