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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수술 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선다.
김지현은 7일 밤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 설날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이날 '자기야'는 기혼 출연자 팀과 미혼 출연자 팀이 나뉘어 각자 명절 스트레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지현은 미혼 팀으로 출연해 지난달 6일 부친상을 당한 후 첫 설날을 맞아 자신의 손으로 집안일을 한 경험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지현은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 한 성형외과 페이스북을 통해 양악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성형외과 페이스북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지현은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의 탄력을 되찾아 주는 리프팅 시술을 함께 받았다
이에 김지현이 양악수술 후 첫 방송인 '자기야'에서 수술 후 달라진 모습과 함께 수술하게 된 계기 등을 언급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지현이 출연하는 '자기야'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양악수술 후 '자기야'로 첫 방송활동을 시작하는 김지현(오른쪽). 사진출처 = 아이디 성형외과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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