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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장재인이 MC로 변신하면서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측은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패션 멘토 장재인의 1회 방송 녹화 참여 모습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더욱이 특유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짧은 원피스는 장재인의 곧게 뻗은 다리 맵시까지 드러내며 차세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자리를 예약했다.
장재인은 “겟잇스타일서 함께 패션 멘토 역할을 하게 될 김나영이 개인적으로 스타일 멘토”라며 “겟잇스타일을 통해 리얼웨이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재진PD는 “이전에도 장재인이 패션에 관심있는 것은 물론 2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꼽힐 정도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1회 방송 녹화 후 그녀를 진행자로 더 의지하게 됐다”며 “함께 출연하는 강승현, 박승건, 김나영 MC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스타일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인-강승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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