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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부' 마피아 영화 '고티', 빛 본다…조 페시 소송합의

시간2013-02-07 16:14:40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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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랜만에 '마피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알 파치노(73), 존 트라볼타(59), 조 페시(70)가 나오는 '고티 : 인 더 쉐도우 오브 마이 파더(Gotti In the Shadow of My Father). 배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쿵쾅거리게 할 만한 이 영화는 '도니 브래스코' '레인맨' '굿모닝 베트남' '내츄럴' '왝 더 독' '퍼펙트 스톰'을 연출한 명감독 배리 레빈슨이 메가폰을 잡아 한층 기대케한다.

최근 이 영화는 주조연급 조 페시가 제작진에 지난 2011년 배역에 불만을 품고 소송을 걸음으로써 제작과 개봉이 난항을 겪어왔다. 조 페시는 지난 2011년 7월 제작사인 피요르 필름을 상대로 극중 '루지에로'역을 맡기로 해 그 역할에 맞춰 살까지 찌웠는데 배역 비중이 현격히 줄어즐었다며 소송을 걸었었다. 그러다 2년만인 최근 제작진과 합의를 본 것. 영국의 뉴스사이트 오렌지닷컴에 따르면 조 페시의 변호사인 제시카 트로터는 4일(현지 시간) 제작사와 법정외 비밀합의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합의조건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알 파치노, 존 트라볼타, 조 페시의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갱스터 무비팬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마피아 영화가 오랜만에 개봉되기 때문. 더우기 영화내용이 이 시대 '마지막 대부(代父)'로 불리는 마피아 감비노파의 존 고티를 주인공으로 했다.

영화 '고티'는 1970년대까지 마피아 5대 패밀리중 가장 큰 조직이었던 감비노파의 보스 델라크로체(알 파치노)와 그의 심복이자 후계자인 존 고티(존 트라볼타)의 흥망성쇠 암약상을 그렸다. 유흥업, 마약, 고리대금업, 의류생산, 유통, 청소업, 건축, 부동산업 등을 하며 검은 돈을 모은 감비노파는 1980년대 들어 세를 확장해 핵심 조직원만 200여명, 총 1800명의 조직원을 거느리며 5대 패밀리중 가장 큰 왕국이 된다. 이후 최대 패밀리인 델라크로체와 이를 넘보는 카스텔라노파와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피의 살육전중 어릴때부터 잔혹한 성품의 고티가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후 감비노파를 이어받고, 이후 쇠락할때까지의 3대에 걸친 마피아 스토리를 담았다. 주인공 존 고티는 나중 심복 그라비노의 법정 배신으로 FBI에 검거돼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지난 2002년 철창속에서 죽음을 맞게된다.

영화속에서 안젤로 루지에로 역을 맡은 조 페시는 소년갱시절부터 존 고티의 절친으로, 자신의 삼촌이자 감비노파의 보스인 델라크로체에게 친구인 고티를 연결시켜주는 주조역을 연기한다.

마피아 영화 '굿 펠라스(좋은 친구들)'로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성격파 배우 조 페시는 지난 2011년 180만 파운드의 출연료를 계약하며 촬영을 해왔으나 나중 배역이 현격히 줄어들어 2년간 소송전을 벌여오다 최근 제작사와 법정외 합의를 본 것.

조 페시가 합의를 봄으로써 '고티'는 빠르면 연내 개봉될 수 있게 됐다.

[존 트라볼타(왼쪽부터) 알 파치노, 조 페시.사진=영화 '론리하츠', '대부2' '러브랜치' 스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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