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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발표한 샤이니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는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리고 샤이니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오는 9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MBC 설 특집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민종이 맡았다. 김민종은 평소 아끼던 후배 샤이니의 출연 소식을 듣고 내레이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샤이니는 오는 1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드림걸(Dream Girl)'을 비롯한 새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한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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