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정세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내걸었다.
'남자사용설명서'의 주연배우 오정세와 이시영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오정세는 500만 공약을 걸어달라는 부탁에 "만약 500만 관객이 넘으면 이시영씨와 권투 스파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은 "최소 800만 이상 관객몰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자사용설명서' 사수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남자사용설명서'는 남자사용설명서와 Dr.스왈스키(박영규)를 통해 '국민훈녀'로 거듭나게 된 최보나(이시영)와 톱스타 이승재(오정세)의 기막히고 아찔한 연애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500만 공약을 건 오정세.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