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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안부인사와 함께 자신의 새 앨범을 둘러싼 소문을 일축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저도 덜컥 걸려버렸네요. 잠시 녹음을 몇일 쉬어야 할듯... 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그리고 5집에 대한 가짜 정보들이 떠도네요~ 보니까 다 뻥임. 속지마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효리는 오는 5월을 목표로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효리는 남자친구 이상순과 함께 미국에 방문, 현지 유명 작곡가를 만나 곡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앞서 이효리는 신곡의 장르에 대해 "신나는 댄스다. 나이를 먹었다고 댄스를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며 댄스곡임을 시사했다.
[새 앨범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이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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