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카리스마 배우의 대명사 최민수가 '힐링캠프'의 문을 두드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최근 SBS 인기 예능 토크쇼 '힐링캠프'의 단독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풀었다.
이에 대해 '힐링캠프' 조문주 PD는 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민수씨가 녹화를 한 것은 맞다. 언제 전파를 탈 지는 아직 미정이다. 더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 2007년 강호동이 진행하는 MBC '무릎팍도사'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힐링캠프'가 지상파 1인 토크쇼로는 두 번째 나들이다.
지난 2008년 최수종, 박수홍의 SBS '더 스타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적 있지만 당시 노인 폭행 사건의 파장으로 해당 녹화분은 방송불가 결정돼 전파를 타지 못했다. 최민수의 폭행 혐의는 무혐의 처분됐지만 이후 그는 오랜 공백기를 가져야했다.
이날 최민수는 거침없는 토크와 함께 수준급 기타 연주와 자작곡 포함 노래 3곡 등을 선보이며 배우의 옷을 벗고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최민수가 이날 공개한 노래는 음원 출시도 고려 중이다"고 귀띔했다.
최민수는 과거 록산이란 밴드로 활동했던 전력이 있으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틈틈이 카리스마 연기에 가려진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내왔다.
한편 최민수는 오는 9일 첫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토크쇼 '행쇼'를 통해 개그맨 박명수, 주철환 PD와 함께 데뷔 첫 토크쇼 MC에도 도전한다.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