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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모르게 한 선행이 밝혀졌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화상 때문에 국내에 치료를 받으러 온 미얀마 소녀를 위해 선뜻 수술비와 입원비 등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번 일은 한혜진 씨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몰랐던 일이다. 평소 한혜진 씨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소속사와 함께 선행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혜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편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중이며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남몰래 선행한 사실이 밝혀진 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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