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는 3월부터 펼쳐지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표팀은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 소집하고 오후 3시 30분 호텔 15층 로즈홀에서 류중일 감독과 대표선수 3명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팀은 다음 날인 12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오전 9시 10분 KE691편과 9시 20분 CX421편으로 나뉘어 대만 전지훈련지로 출국하며, 13일부터 도류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다음달 2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1라운드에 나서는 한국은 대만, 네덜란드, 호주와 한 조를 이뤄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