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세븐 日 콘서트 응원 "븐아! 콘서트 멋지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션이 후배가수 세븐의 일본 콘서트를 응원했다.

션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븐아 오늘 콘서트 멋지게^^ 화이팅! '아리가토' 들어보셨나요? 어때요? 내일 도쿄콘서트 기대됩니다^^"라며 세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션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했던 세븐의 일본 콘서트를 응원하고, 일본 신곡 '아리가토'를 적극 홍보한 것. 세븐은 올해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일본에서 막바지 활동 중이다.

세븐은 7일, 8일 양일간에 도쿄 시부야, 오는 16일, 17일 고베 국제회관에서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세븐 2013 콘서트 인 재팬(SE7EN 2013 CONCERT IN JAPAN)'를 개최한다. 또 일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직접 작사한 신곡 '아리가토'를 공개하며 일본 팬들을 만난다.

한편 세븐은 입대 전 한국에서도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세븐(오른쪽)의 일본 콘서트를 응원한 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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