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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졸업을 위해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간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상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이 마무리 된 뒤 졸업을 위해 서울대학교에 복학한다. 시기는 오는 3월.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중이었다. 하지만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인해 졸업이 미뤄졌던 상황. 이에 졸업을 더이상 미룰수 없다고 판단, 올해는 졸업을 목표로 복학을 선택했다.
당초 이상윤은 올해 2월 졸업을 목표로 드라마 촬영을 하는 틈틈이 학교를 나갔다. 하지만 5학점이 부족해 또 다시 졸업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내 딸 서영이'에서 엄친아 강우재 역으로 출연중이다. 높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에 등극했다.
['내 딸 서영이' 종영 후 학교에 복학하는 이상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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