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준희가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게 된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첫 인상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한 가상부부 고준희와 정진운의 특별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만남에서 대화의 분위기는 6세 연상인 고준희가 주도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대화 중 나온 정진운의 한 마디에 분위기는 반전됐고, 고준희는 "내가 잘할게"라며 주도권을 정진운에게 넘겼다.
갑작스런 상황 반전에 고준희는 "정진운이 오히려 6세 연상 오빠 같다"며 당황스러워했다.
고준희와 정진운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될 '우결'은 9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왼쪽)과 배우 고준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