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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신인 배우 이지훈이 설날을 앞두고 화사한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지훈은 8일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카드와 함께 여러 장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복을 입은 이지훈의 모습은 연한 보라색 상의와 다홍색 상의를 짙은 하의와 함께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마치 엄친아를 연상시킨다.
특히,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카드를 들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은 약간의 장난끼를 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훈은 최근 인기리에 끝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문제아로 학교생활을 하다가 성장통을 겪으며 개과천선하는 과정을 공감 있게 그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학교 2013'를 마치고 차기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이지훈. 사진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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