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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이가 KBS 2TV '전우치'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이가 출연했던 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가 극중 자신의 고향인 율도국으로 돌아가는 해피엔딩으로 7일 종영했다.
이에 대해 유이는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우치'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 이었습니다"라며 종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 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 짱"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위와 싸우고 있는 유이의 모습과 '전우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전우치'는 이날 시청률 15.2%(닐슨코리아)를 기록, 수목극 1위를 탈환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이와 '전우치' 배우와 스태프들. 사진출처 = 유이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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