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남자로 보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는 세계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비보잉 그룹 진조크루가 '스타킹'에 출연했다. 진조크루는 4년 전 '스타킹' 출연 후 세계의 5대 비보이 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40여년만에 비보이 그랜드 슬램을 석권한 천재 비보잉 팀이다.
이날 녹화에서 진조크루는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고 함께 출연한 광희도 이들과 함께 최초로 비보잉에 도전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광희의 백덤블링에 다솜은 "광희가 남자로 보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조크루와 광희의 비보잉 무대가 담긴 '스타킹'은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함께 비보잉 무대를 보인 진조크루와 광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