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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기우가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 촬영현장에서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이기우는 설을 앞두고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센스만점 귀여운 새해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더 바이러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 복조리와 자필 새해 메시지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맑은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자필로 작성한 새해 카드 속 이기우의 손글씨는 남자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깔끔하다.
한편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사망까지 단3일,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이기우는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야누스 매력을 지닌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을 맡아 기존 캐릭터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기우.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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