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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TOP10 자리를 놓고 마지막 쟁탈전이 벌어진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돌입 전 TOP10 최종 멤버를 선정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등이 2등 재대결을 펼친다.
무엇보다 네티즌 예상 TOP10 1, 2위였던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이 패자부활전에서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은 지난 배틀오디션에서 미진한 평가를 받은 상황이다.
이날 패자부활전에 도전하는 멤버는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외에도 앤드류 최, 걸그룹 유유, 김도연 등이다. 모두 실력파 참가자로 상위권 성적이 예상됐던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K팝스타2'는 TOP10 멤버 확정 후 오는 17일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생방송 무대는 최종 우승자를 가릴 때까지 10주간 펼쳐진다. TOP10이 결정될 'K팝스타2' 13회 방송은 10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악동뮤지션, 신지훈, 유유, 김도연, 앤드류 최, 이천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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