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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인피니트 성규가 은밀한 동거를 시작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는 옥탑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을 능가할 '男-男 커플' 신동과 성규가 장기 세입자로 전격 입주해 거침없는 입주 신고식을 치르며, 본격적인 상류 생활을 펼쳤다.
이들은 옥탑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과 ‘펜트하우스의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혈투를 펼칠 것을 예고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피니트 성규가 '상류사회'에 고정한다는 소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팬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를 보내와 옥탑방을 가득 채웠다.
성규는 자신의 新 거주지 3호 방을 가득 채운 택배를 보고 놀람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해 그 자리에서 택배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NEW 터줏대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인피니트 성규의 은밀한 동거 생활이 그려질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오는 9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상류사회'에 합류한 성규와 신동. 사진 = JTB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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