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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소원을 성취했다.
신화는 최근 설 특집으로 진행된 JTBC ‘신화방송’ 녹화를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했다. 녹화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 써니, 효연, 유리, 태연이 나왔다.
소녀시대는 “평소 ‘신화방송’을 즐겨보고 있다. 매니저에게 ‘신화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다”며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서로 나가려고 자리싸움이 치열했다”는 후일담을 들려줬다.
유리는 특히 등장하자마자 이민우의 방귀 체조를, 써니와 윤아는 신혜성의 발 연기를 선보이며 ‘신화방송’ 팬임을 자임했다.
소녀시대와 함께 한 ‘신화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소녀시대와 함께 '신화방송' 녹화를 진행한 신화 멤버들(위 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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