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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록밴드 국카스텐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국가스텐은 8일 오전 국카스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쾌한 설날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형형색색의 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국카스텐은 각자 개성 넘치는 인사로 팬들을 맞았다. 먼저 보컬 하현우가 "여러분의 사랑, 국카스텐입니다"라고 운을 떼자, 베이시스트 김기범은 진지한 표정으로 허공에 대고 "이리 오너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국카스텐은 "팬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장 중요한 건 2013년에도 국카스텐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입니다"라며 재치있게 인사했다.
특히 평소 무대에서 다소 거칠고 어두운 이미지였던 국카스텐 멤버들은 화사하고 정겨운 한복 의상과 장난기 넘치는 멘트로 유쾌함을 전달했다.
국카스텐은 현재 정규 2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새해 인사를 전한 국카스텐. 사진 = 예당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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