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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윤석의 어머니가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담당 PD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남자의 자격' 녹화에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공연 관람을 위해 '남격' 멤버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이윤석의 어머니는 공연 전 로비에서 우연히 '남격' 담당 PD를 만났다. 이에 이윤석의 어머니는 "섭섭하다"며 속내를 털어놔 담당 PD를 당황케 했다.
이어 "왜 우리 아들을 홀대하느냐"고 항의했고, 담당 PD는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윤석의 어머니가 '남격' PD에게 진짜 화난 이유가 담긴 '남자의 자격'은 오는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이윤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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